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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중풍과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신물질이 국내에서 처 음으로 개발 됐다.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김호철 교수팀은 4년 동안 8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해 뇌신경 세포 보호와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190여종의 한약재와 처방들을 분석해서 뇌신경세포 보호 천연물인 'HP009'를 개발했다고 25일 밝혔 다. 김 교수는 가시오가피와 황금, 인삼 등 뇌신경세포 보호에 효과가 있는 약재를 혼합해서 얻은 이 신물질이 중풍과 치매의 치료와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 였다. 연구진은 실험용 쥐에게 중풍을 유발한 후 다섯 그룹으로 나누어 하루 동안 한 그룹에게 는 증류수를, 또 다른 그룹에는 중풍치료제인 미노사이클린을, 나머지 세 그룹에는 신물질 을 80mg, 400mg, 2000mg을 각각 투여하여 뇌신경세포 보호 효과를 측정했다. 그 결과 전체 뇌세포 손상 정도가 증류수를 투입한 그룹에는 34%에 이르렀지만 , 400mg 투여 그룹은 25%, 2000mg 투여 그룹은 23%에 불과했다. 이 같은 결과 는 중풍 치료제로 쓰이지만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는 미노사이클린의 20.5%와 비슷한 수준이었다. 연구진은 또 중풍 뒤의 운동능력 상실과 관련된 실험에서도 신물질을 투여한 쪽의 쥐들이 그렇지 않은 쥐들보다 인지능력과 균형능력, 지구력 등 모든 면에 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 났다고 설명했다. 이 연구성과는 지난달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열린 '유럽신경과학학회'와 독일에 서 개최 된 '국제 중풍약리학회 심포지엄'에서도 발표돼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. 김 교수는 "이번 연구결과는 전통 한약재의 산업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"며 "5년 이내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는 중풍, 치매 치료 신약을 개발할 수 있을 것"이라고 기대했다. 이번에 개발된 신물질은 현재 정제과정을 거쳐 신약으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. 치매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, 85세 이상 노인 2명 중 1명 등 전체 노인 인 구의 약 9%인 30여만명이 앓고 있으며 중풍은 단일 질환으로 사망 원인 1위에 올라 있다.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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